JIMIBEK, VENICE EXPRESS
Wall Street Journal 3개월 1유로 프로모션 : 종이신문의 위기?! 본문
월스트리트저널의 본 패키지는
아래와 같이 3개월 1유로 이다.
참고로 이 패키지는 온라인 access 만이 아니다.
주5일 월-금, 3개월간
즉 60일간 종이신문이
밀라노 JIMIBEK 스튜디오로 배달된다.
월 스트릿 저널의 모기업은 미국 주식시장의 주요지표인 다우 존스 지수를 운용하는 다우 존스이다.
( 아래 그림 footer 하단 에 DOW JONES & COMPANY INC 가 보인다.)
아무리명망이 높았던 기업도 시장의 흐름에는 따르지 않을 수 없다.
개인적으로 보면 3 month - 1 euro 의 오퍼는 이러한 흐름에서 나온 대책같다.
물론 3개월이후 일정한 notice 를 주고, 정상가격인 30유로 수준으로 오른다는 조건이 있고, 별도의 해지 의사표시가 없을 경우
자동으로 갱신이 된다는 것이다.
예상컨대 기사의 질로써 또는 구독자가 이러한 조건을 망각하여,
정상가격의 구독기간을 늘리는 것을
WSJ 는 목표로 하고 있을 것이다.
나의 경우 특단의 사정이 없는 한,
정확히 3개월 후인 2016년 10월 8일 이 구독을 해지할 것이다.
(구글 캘린더에 reminder 등록했다.)
개인적으로는
몇 개의 작은 매체에 글을 패션 관련글을 기고하게 되면서
정보소스의 다변화를 꾀하려던 상황에서
이런 조건의 오퍼는 너무나 나의 구味를 당기는 것이 아닐 수 없었다.
참고로,
전문 논문의 경우, 의도치 않게
널리 선정을 배푸시는 성남시의 이재명 시장님이
기업회원의 조건으로
(물론 성남시 권역 기업은 물론 아니다.) 논문을 자유로이 열람하실 수 있게 되어
가뭄의 단비같이 패션, 도시, 디자인, 건축, 문화재, Heritage management 관련논문들을 구해서 읽고 있다.
다시 주제로 돌아와서,
가입절차는 매우 간단하였고,
심지어 카드정보를 넣으니,
한국 신용카드 사와의 왕래없이 몇 초만에 1 유로 카드결제 문자가 바로 들어왔다.
기본적으로
아래와 같은 옵션이 있다.
자세한 wSJ 컨텐츠 내용과 활용법(이 있다면) 은
추후 별도의 포스트로 쓰는 것이 좋을 것 같다.
혹시 한국에서도 비슷하게
3개월 1000원 오퍼하는 신문사 있을까요? ^^;
by
Ielman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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