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IMIBEK, VENICE EXPRESS
물류 중 본사택배 세팅과 프린터 구입 본문
하루 하루 무엇인가를
하지만,
그것이 계획된 무엇이 아닌 새로운 무엇이라
계획했던 일이 빼곡히 쌓여가고 있는 형국이다.
지난 주
금요일
기다렸던 CJ 대한통운을 통한 택배의
기업코드가 나왔다.
그런데
코드로 로그인을 해도
운송장을
출력할 프린트가 없었다.
그래서
동생 루카 영규에게 부탁했더니,
한 시간만에
어디선가 구한
베이직한 프린터 한 대와 계좌번호가 찍힌 거래내역서를
남기고 휙 떠나갔다.
어제 몇 시간 못 잔 상태에서
완성된 신발을 위한 불박도구 개발을 위해
아침에 바로 을지로 4가를 다녀온 나는
멍하니 한동안 있었다.
무엇부터 해야하나...
어지러운 책상에 올려놓아 보았다.
정리를 하겠다는 말이다.
문제의 토너.
얼마나 갈 것인가..
그리고 CJ 대한통운의 기업사이트
cnplus.doortodoor.co.kr 에 접속하여
몇 번의 뻘 짓으로
운송장을 시험 프린트해보았다.
중간에
JIMIBEK OUTSOLE 을
보고
영감을 의도한다.
hexagon 에서
한 발 더 나아가는 그 무엇을
그리고 있는 것이다.
그 과정에서
오랜 기다림에 목마르신
주문한 고객님에게
보낼
패키징을 하나
또
싸보았다.
그리고 아는 형님이
슈즈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셔
급 사진을 찍는다.
그리고
한 장 더 찍는다.
프린터는
5만 5천원
(세무사무실 사무장님과
통화하여
본 건 회계처리에 대해서도
의논해 정리했다.)
끝으로
싱거워보이는
이
프린터에
디자인 주문 또는 디자인 부적인
Fratelli Bonvini
스티커로
포인트를 주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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